부산 사상 ::수림식당 사상점, 바삭바삭 가지만두와 우육탕면

 

부산 사상 ::수림식당 사상점, 바삭바삭 가지만두와 우육탕면

친구들이랑 놀다가 식사 때가 되어 탄탄면 먹겠냐는 말이 나와 오게 된 수림식당.

수림식당 매장은 조금 작은 편이고 다찌석으로만 이뤄져고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구조이다.

맛집인 줄은 모르고 친구들 추천으로 오게 된 거였는데 우리가 들어가서 식사 기다릴 때쯤 되니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었다.

좌석 뒤에 짐 둘 바구니도 있어서 가방이나 외투 걱정 없이 편하게 기다렸었다.

탄탄면

내가 시킨 건 탄탄면
청경채가 딱 하나 들어있어서 마음에 들었다.

청경채는 샤브샤브에 넣어 푹 익혀 먹을 때 말고는 너무 아삭하고 풀 맛이 나서 안 좋아하는 편이다.


가지만두

엄청 뜨겁고 바삭바삭했던 가지만두!
5피스로 시켰다. 친구들과 나눠먹고 하나가 남았었는데... 그 하나는 누가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.
아 이런 건 미리미리 기록을 해놨어야 했는데... 하나는 다른 친구들이 반 갈라 먹은 걸로 추정된다~


가지만두는 뜨거울 때 먹어야 더 맛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만두소도 들어있어서 가지튀김과 고기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.
 


반찬을 적게 주셔서 마음에 들어 찍었던 사진.

단무지를 안 좋아해서 거의 안 먹는데 많이 나온 단무지를 볼 때마다 반찬은 셀프였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할 정도다...

그래도 저렇게 한두 조각 정도면 다 먹어야겠단 부담도 덜하니까 먹을 맛 나는데
딱 먹을 만큼 주는 센스가 있어서 좋았다.

<수림식당 사상점 위치>
매일 11:00 ~ 21:00
(브레이크타임 15:00 ~ 17:00)
(라스트오더 20:00)


작년 2월달에 간 거였는데 사진만 찍어두고 글 하나 안 쓰다가 최근에 다른 친구들이 수림식당 사상점에 간걸 알게되고 나서 '여전히 맛있나보다'라는 생각에 써봤었다.

본점이 부산 금정구에 있다는데 부산이 본점이라니... 본점은 얼마나 더 맛있을지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.

사진첩에 ㅋㅋ거리면서 웃으며 친구들 들어가는 모습 찍다가 간판 사진이 보이길래 기록겸 쓰는 후기.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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